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RMA: 콜드 워 어썰트 (문단 편집) ===== 빅토르 트로스카 ===== 확장팩 '레지스탕스'의 주인공, 제임스 개스토프스키와는 옛 동료쯤 되는듯 하다. 확장팩 레지스탕스 시리즈의 특성상 여러모로 미션의 난이도도 그렇고 이쪽이 좀 더 우월한듯 하다. 노고바 출신으로 퇴역 영국군 장교였던것 같다. 게임상에서 노고바는 과거 친소 정권이었고, 민주국가가 세워진 후에도 여전히 공산당의 입김이 셌다. 1974년 친 소비에트 정권을 시민혁명으로 전복시키는데 한몫한듯 하고, 이후 경찰로서의 인생을 살아가다 판사까지 되었다... 82년 공산당 각료가 모스크바로 도망가서 브레즈네프 정권을 설득한끝에(이때는 고르바초프가 아니다), 크렘린은 노고바의 정권을 갈아엎기로 결정하고 노고바를 침공한다. 트로스카는 이때쯤 집에서 은둔 생활을 하다가 옛 군복무 경험을 살려서 노고바 레지스탕스의 지휘관이 된다. 이후 소련군 전차 차고를 털어 기갑부대까지 구성하는 위엄을 보여주고, NATO군의 지원으로 공항 기습까지 성공하자 열받은 구바는 다른 비행장에 있는 Su-25에 항공폭탄을 가득 적재해 노고바의 수도에서 [[드레스덴 공습]]을 재현해버린다. 여기서 플레이어 행동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 실패하면 주인공은 작전중 전사하고, 소련은 수도에서 폭격으로 양민학살을 해버린다. 성공한다면 주인공은 비행장의 모든 Su-25를 갈아버리고 도망가려 하지만 열받은 구바가 친히 끌고온 전차부대에 포위되고 이 전차들이 발사한 HEAT 10여발에 의해 시체조차 찾을수 없게 된다. 사실상 노고바를 위해 소련군을 개발살내고 자기 목숨을 버린 셈이다. '''참고로 빅토르 트로스카의 콜사인은 "[[FOX]]"다.''' 초반 게임 분기중 배신자가 되어 배신자의 최후가 어떤 것인지 체험?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